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(원장 안미령)은 4월 4일 삼육보건대학교 소회의실에서 A+튼튼한 방문간호 통합재가센터(센터장 문지영)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와 자문,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한 대학 간의 공동 발전 증진 등을 합의했다.

안미령 원장은 "A+튼튼한 방문간호 통합재가센터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의 양 기관의 발전이 기대된다"고 전했다.

김포시에 위치한 A+튼튼한 방문간호 통합재가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등급 받은 기관으로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재가센터이다.

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▲방문간호 간호조무사 활성화를 위한 관련 분야의 연구와 자문 ▲방문간호 간호조무사에 대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한 대학 간의 공동 발전 증진 ▲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현장실습 및 교육지원 ▲그 밖에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협력 사항 등이다.